<동구르르 동구산책>은 오랜 아름다움이 가득한 인천 동구의 곳곳을 매력적인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새로운 관점에서 산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명상'이라고 하면 가만히 앉아 눈을 감고 하는 것만 생각하시나요? <쉬었다 가도 좋습니다>에서는 함께 배다리 곳곳을 걷고 가야금 연주를 들으며 고요한 쉼을 누립니다. 조용한 동네에 울려 퍼지는 아이들 목소리는 새소리와 어우러져 음악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내 발걸음을 방해하는 사람 없는 곳. 앞으로 나아갈 미래와 지나온 과거는 잠시 내려두고 현재에만 집중해보아요.
잠시 쉬었다 가도 좋습니다. 함께 명상하며 나에게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