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언택트가 사회의 기본이 되고, 메타버스라는 말이 유행처럼 맴도는 시대입니다. 과연 '로컬'이라는 말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뒤엎고 가상 공간이 확장된다고 한들, 결국 우리는 어딘가에 발을 붙이고 살아야 하며 그것은 우리가 사는 이 도시더라고요. 

- ⌜스펙타클⌟ vol.1, 발행인 겸 편집장 이종범

Contents

Scene
003 코로나 시대의 국제공항
054 변화무쌍 스펙터클 인천의 자전거길

Place
018 인천 혼술 플레이스
068 여권 없이 떠나는 인천 안의 세계여행 34선

Brand
092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의 시작, SSG 랜더스
114도레도레 김경하 대표 인터뷰
110 인천 스타트업 청개구리 이준석 대표 인터뷰

People
082 미얀마 유학생 술라 인터뷰
047 인하대병원 응급실 홍다정 간호사 인터뷰

Essay
052 가까워서 몰랐던 계양산의 3일치 매력 (스펙타클유니버시티 차미현)
089 우리가 이은 얇은 선 (문장과장면들 가랑비메이커)
138 유토피아를 발견하는 방법 (서비스센터 배재희)

Lifestyle
102 인천을 달리는 3년차 러너의 러닝 예찬
124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기
130 강화도 이주 청년 인터뷰

Dialogue
040 락페 덕후들이 말하는 내 기억 속 펜타포트
142 달콤 쌉싸름한 나의 도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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