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 Vol.3 시티 오브 누들


발행 스펙타클 편집부

규격 178*230*12mm

페이지 160

가격 16,000

발행일 2022

내용 짜장면과 쫄면의 발상지이자 백령도냉면과 메밀우동이 사랑받는 도시 인천에서 20명의 필진이 발로 뛰며 수집한 다양한 면(Noodle) 이야기. 면을 이야기하는 오래된 노포부터 새로 생겨난 스몰 브랜드, 면의 전설과 어디서도 만나기 어려운 로컬 정보까지 한 그릇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15분 넘어가는 거리로는 포장이 안 돼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수십 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던 것은 궁금증 때문이었다. 과거 냉면 배달 기사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 ⌜스펙타클⌟ vol.3, 인천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로 5시간 30분 평냉 배달기

Contents

시티 오브 누들 

001 면을 만드는 사람들 

016 당신이 사랑하는 면들의 고향에 어서오세요 

076 우리 동네 제면소 


오랜 누들 러버들 

024 차이나타운에서 여전히 짜장, 짬뽕만 시키는 당신께 

050 우리가 사랑했던 튀김우동, 메밀우동, 그리고 냉우동 

092 인천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로 5시간 30분 평냉 배달기 

134 쫄면들, 붉고 끈질기게 뒤얽힌 


면(麵)의 다른 면(面) 

069 인천에서 함께 만드는 로컬 라면 이야기 

086 문학 속 인천의 면(面) 

108 칼국수를 닮은 오래된 골목의 얘기를 하고 싶어요 

116 인천 누들 브랜드 


당신의 면 취향은 무엇인가요? 

040 면BTI (면 Best Taste of Incheon) 

058 석바위 30년차 에디터의 누들 페어링 5선 

106 개항장 누들 맛집을 방문할 ‘훌륭한 핑계’ 

140 인처너의 단골 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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