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재밌는 문화 차이네요. 지금껏 여러 형태의 주거지를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동네를 고르는 기준도 생겼을 것 같은데요. 

A. 성진 : 저는 울퉁불퉁한 도시에 살고 싶었어요. 서울이나 근교 신도시처럼 아주 매끈하게 만들어진 도시보다, 옛날의 흔적들이 켜켜이 쌓인 울퉁불퉁한 도시에 살고 싶었어요. 미추홀구는 그런 면에서 저한테 적당한 도시 같아요.

- ⌜골라골라 나 같은 집⌟, 오래된 아파트! 연고 없는 동네지만 독립해 살고 싶어!

Contents

CHAP 1. 인터뷰

005 덕주일치! 덕질하기 편한 동네에 살고 싶어!

025 뮤지션의 시골집! 텃밭 있는 주택에 살고 싶어!

050 직주초근접! 육아도 취향도 둘 다 잡은 집에 살고 싶어!

074 오래된 아파트! 연고 없는 동네지만 독립해 살고 싶어!

098 만월집! 직접 이름 붙인 나만의 아지트에 살고 싶어!

115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좋아하는 여행지에 살고 싶어!

CHAP 2. 에세이/좌담

146 아파트에 살았었지 우리 집은 702호

167 아파트 사는 주택 덕후의 드림 하우스 몽상

190 투자와 무관한 구축 대단지 귀여운 디테일 모음집

204 골라골라 나 같은 집이래 놓고 정작 우리는?!

CHAP 3. 체크리스트

216 골라골라 나 같은 집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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